Experience
講義
Experience the warmth and sincerity conveyed through your fingertips through this sensory craft experience. Discover the meaning behind small everyday tools and create your own unique tea culture.
Ongoing
2025.09.03 - 12.17
Create your own tea time
Apply closed
Content
Wood carving is the art of carving wood with a knife. This is the time to create your own tea ceremony or tea set, using wood to enjoy tea.
Closed
2025
2025.10.01 - 11.30
Mongjungsan Tea Garden Meditation Workshop
Content
"Breathe, gaze slowly, haha." In the quiet embrace of a forest, in the heart of a tea garden where only the morning sunlight filtering through the swaying leaves and the chirping of birds linger. We've prepared a time to linger, deep within your heart, over a cup of warm tea. Take a break from your busy daily life, breathe deeply, gaze slowly, and feel the peaceful resonance that connects you to nature. We offer a five-sense meditation using tea, which opens your senses and calms you, and a walking meditation that soothes your body and mind by following the energy of the earth. A time of deep relaxation and warm recovery awaits you amidst the fragrant green landscape.
2025.09.28
작가와의 만남 - 천경희 작가, 김종필 작가
천경희 작가, 김종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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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완은 흙을 만지고 불을 견디며, 작가의 손끝에서 비로소 태어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 다완을 만든 작가님들과 직접 마주 앉아 차를 나누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차담 속에서 작가님들의 작업 과정의 이야기뿐 아니라, 다완을 빚으며 담아낸 마음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2025.09.27
전시 연계 차회 〈다실에서 만나는 다완〉
정호요 임만재, 진곡요 황승욱, 문경요 천경희, 관문요 김종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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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작품을 ‘보는 것’을 넘어 ‘쓰는 것’까지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매장 안쪽의 다실에서 기모노를 입고 직접 우스차를 대접하며, 오신 분들은 전시된 작가님의 다완을 손에 쥐고 입에 대어 차를 마셔볼 수 있습니다. 다도를 통해 차가 내어지는 순간, 다완은 단순히 감상하는 오브제가 아니라 손끝과 입술을 통해 살아 있는 감각으로 다가옵니다. 차를 마시며 느껴지는 다완의 무게와 결, 따뜻한 온기는 ‘작품’이 일상에서 우리의 마음을 담아낼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2025.09.27
작가와의 만남 - 황승욱 작가, 임만재 작가
황승욱 작가, 임만재 작가
Content
다완은 흙을 만지고 불을 견디며, 작가의 손끝에서 비로소 태어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 다완을 만든 작가님들과 직접 마주 앉아 차를 나누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차담 속에서 작가님들의 작업 과정의 이야기뿐 아니라, 다완을 빚으며 담아낸 마음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2025.07.01
작가와의 만남, 단소아 김혜윤
단소아 김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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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마시는 시간과 나무를 다듬는 시간은 닮아 있습니다. 느리게, 반복하며, 손끝으로 마음의 결을 찾아가는 일.이번 전시 기간 동안 티하우스 하다에서는 작가와 함께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작업의 과정, 나무와 손의 대화, 그리고 그 사이에 머무는 마음들에 대해 차 한 잔과 함께 천천히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