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하우스 하다에서 보실 수 있는 물항아리는 신상호 작가의 작품으로 미시마야키’ 라고 불리는 도자기 입니다.

농경사회에서는 자연의 변화를 중요시 했고 1년을 12달 24절기 그리고 72후로 나누어 달력에 상징적 언어로 표시했는데요.

특히, 미시마 지역은 왕실명을 받아 달력을 만든 권위 있는 달력을 만든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도자기에 달력의 느낌을 새긴 미시마야는 72후를 나타낸 글들이 점점이 달력과 비슷하게 생겨 이름 지어진 도자기 입니다.

이는 지나간 시간의 축적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睱 茶